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킹 (문단 편집) === 단편, 중편집 === * '''스티븐 킹 단편집'''(Night Shift) (1978) ★ : 여기에 실린 소설 중 철야근무, 맹글러, 전장, 트럭, 가끔 그들이 되돌아온다, 정원사, 금연 주식회사, 옥수수 밭의 아이들이 영상화되었다. * 예루살렘 롯(Jerusalem's Lot) - [[살렘스 롯]]의 프리퀄. 1850년대 한 마을의 저주 받은 집의 주인인 사촌의 유산으로 주인공이 이사오게 된다. 그런데 그 집에선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은 주인공을 두려워 하며 피한다. 결국 버려진 옆마을에서 저주받은 집안의 내력을 알게되는데... 프리퀄이라고는 하지만 살렘스 롯과 그리 많은 연관성은 없고,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벽 속의 쥐]]와 유사한 내용이다. * 철야근무(Graveyard Shift) -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 중 가장 먼저 쓰여진 작품. 비디오 제목은 스티븐 킹의 괴물.(더 씽이라는 영어 제목을 멋대로 붙여놓았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홀은 방직공장에서 일한다. 독립기념주간에 철야근무를 하게 되는데 쥐가 많은 지하실을 치우는 일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쥐는 크고 공격적인데, 아무도 모르던 지하 공간이 발견된다. * 밤의 파도(Night Surf) - [[The Stand|스탠드]]의 외전. 바이러스로 99% 사람이 죽은 지구. 그곳에 살아남은 사람들 이야기. * 나는 통로이다(I Am the Doorway) - 전직 우주비행사였던 남자의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금성에서 돌아온 주인공의 손에 눈들이 생기고 그 눈으로 보이는 지구의 일상은 지옥으로 보여진다. 그 눈을 통해 보이는 주인공 주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 맹글러(The Mangler) - 국내 비디오 제목은 서스팩트. 지속적으로 인명 사고를 일으키는 세탁기와 그 사고들에 대한 사연을 담고 있다. 자동빨래건조기 (맹글러)에 여자 한명이 빨려들어가 죽는 사고가 난다. 이를 조사한 형사는 단순 사고로 생각하지만 그 기계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조사가 될 수록 기계에 악마가 들렸다는 의심이 늘어나는데... * [[부기맨]](The Boogeyman) - 아이 잡아가는 귀신인 부기맨이 한 가정을 망가트리려 한다. 정신병원에 상담온 중년 남성은 아이셋이 한밤 중에 의문사를 당한 괴로움을 상담한다. 부기맨이란 괴물 때문이라지만 아이들에 대한 태도를 보면 정상적이진 않는데... * 회색 물질(Gray Matter) - 한 겨울 술집에 동네 노인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몇개월 나타나지 않던 한 주민의 아들이 겁에 질려 술집에 들어온다. 싸구려 맥주만 먹던 아버지가 이상해 졌다는데... * 전장(Battleground) -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에서 방영, 작중에 나온 장난감 병정들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배드 컴퍼니]]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장난감 회사 사장을 암살하고 집으로 돌아온 킬러에게 그 회사에서 보내온 소포가 배달된다. 소포에는 장난감 군인과 헬리콥터 등 군대가 들어있다. 그러나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고...[*스포일러 진짜로 전투가 가능한 군대였다.] * 트럭(Trucks) - 갑자기 차량들이 지성을 가지면서 [[기계의 반란|인간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다.]] 모든 차량이 지성이 생기고 인간을 공격한다. 주인공은 급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로 대피하고 거기에서 몇명의 사람들과 살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차들은 함정을 파고 대화를 시도하는 등 생각보다 뛰어난 지성을 보이는데... * 가끔 그들이 되돌아온다(Sometimes They Come Back) - 국내 비디오 제목은 컴백. 교사인 주인공은 어렸을 때 친형이 불량배에게 살해당한 끔직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자신이 가르치는 반에 형을 살해한 불량배들 모습을 한 학생들이 한명씩 전학오는데... * 딸기봄(Strawberry Spring) - 8년 마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가 생기는 딸기봄이 발생하는 지역에 사는 주인공. 8년 전 조그만 지방대 대학생일때 그 대학에서 딸기봄과 함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범인은 잡지 못한 체 딸기봄이 끝났지만 이제 다시 딸기봄이 시작되는데... * 벼랑(The Ledge) - 테니스 강사인 주인공은 악당의 아내와 사랑하게 되고 결국 악당의 42층 집에 찾아가게된다. 그의 함정에 빠져 창밖으로 나가 건물 벽의 작은 난간을 타고 한바퀴 돌아야 하는 내기를 해야만한다. 바람과 비둘기를 이기고 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 정원사(The [[론머맨|Lawnmower Man]]) - 국내 개봉 및 SBS 방영 제목은 론머맨. 잔디깎이 기계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 하나만 빼고 줄거리를 100% 다르게 각색하여 (사실상 공상과학영화, 킹의 다른 작품으로 치면 SF색채를 입힌 캐리가 되어버렸다) 킹이 엄청나게 분노했다. 킹의 원작을 1달러로 사서 만든 독립영화로서 제작된 또 다른 론머맨 영화가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했다. 관리를 못해 풀이 길어진 정원을 깍기 위해 출장서비스를 불렀는데 마치 신화에서 나온 괴물 같은 남자가 혼자 움직이는 기계와 왔는데... * 금연주식회사(Quitters Inc.) -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친구가 성공궤도에 올랐다. 이유는 금연이라며 주인공에게 명함을 넘긴다. 성공률은 98%, 단 방법은 극비. 몇달간 잊고 있던 주인공은 직장에서 실패가 계속되자 금연회사를 찾는다. 그들은 절대 실패 못할 방법을 제시한다. *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I Know What You Need) - 대학생인 '나'가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알고 있다며 '나'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한 남성과 만나면서 생긴 기묘한 일을 다루고 있다. 미인 대학생 베스는 장학금이 걸린 시험준비로 스트레스 받는다. 그때 그녀가 필요한 것을 정확한 타이밍에 주는 초라한 남자가 다가온다. 애인의 죽음도 이겨낼 수 있게 그녀가 필요한 것들을 주는데... * [[옥수수밭의 아이들]](Children of the Corn) - 1984년에 영화로도 나왔으며, 한국에서 KBS 더빙 방영 때는 "일리언"[* 작중에 등장하는 악한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영화의 퀄리티가 나쁘다고는 하기엔 애매하지만 좋다고 할 수도 없어서 [[Nostalgia Critic|NC]]가 할로윈 기념으로 리뷰하면서 여러 번 희화화했다. 부부생활 파탄 위기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를 끌고 대륙 횡단 중. 그러나 고속도로를 벗어난 후 다시 싸움이 반복된다. 그러다 옥수수밭 사이 길에서 남자 청소년을 치어 죽인다. 하지만 시체를 확인해 보니 치이기 전 이미 목이 베어 죽어 있는 시체이고... * 사다리의 마지막 단(The Last Rung on the Ladder) - 누이의 소식을 전해들은 오빠가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시골 마을에서 자란 오누이에게 작은 사고가 일어나는데... * 꽃을 사랑한 남자(The Man Who Loved Flowers) - 한 젊은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꽃을 사고 그의 모습에서 주변 사람들은 젊은 사랑을 느끼며 부러워 한다. 그러나 그는... * 도로를 위해 한 잔(One for the Road) - [[살렘스 롯]]의 시퀄. 폭설이 내리는 시골 마을의 술집에 한 도시 사람이 들어온다. 운전 중에 길을 잃은데다가 차는 폭설에 뭍히고... 부인과 딸을 차에 둔 채 도움을 구하기 위해 눈속으로 10킬로미터를 걸어온 것이다. 그러나 그가 아내와 딸을 두고 온 곳은 저주 받은 땅 예루살렘 롯이었다. * 방 안의 여인(The Woman in the Room) - 프랭크 다라본트가 1달러에 판권을 사서 독립영화를 만들었다.[[https://youtu.be/Y6XuCbpmc6Q|1]][[https://youtu.be/uRa6QPvlDWM|2]] 잘못된 수술로 고통 받는 어머니와 그를 지켜 보는 아들의 이야기. * '''사계'''(Different Seasons) (1982) ★[* 한국에서는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 Hope springs eternal - [[쇼생크 탈출|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Rita Hayworth & Shawshank Redemption) * Summer of corruption - 우등생(Apt Pupil) - 이언 맥켈런 주연으로 국내 제목은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한 소년이 옆집에 사는 할아버지가 숨어사는 나치 전범이었음을 알게 된다.] 학교에서 완벽한 학생인 토드는 우연히 친구집에서 이차세계대전 관련 잡지를 보게되고 푹 빠진다. 그러다 우연히 나치 수용소에서 수많은 유태인을 죽인 전범이 미국에 도망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찾아간다. 그의 범죄를 신고하지 않는대신 과거를 자기에게 폭로 하도록 협박한다. 하지만 잔인한 사실은 토드의 정신을 파괴하고 그가 평범한 학생으로 살 수 없게 만드는데... * Fall from innocence - [[스탠 바이 미|시체]](The Body). 영화 제목은 [[스탠 바이 미]]. 또한 한국 판본에서도 <스탠 바이 미>로 제목을 바꾸었다. * A winter`s tale - 호흡법(Breathing Method) - 인간이 정신력으로 육체의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 [[액자식 구성]]으로, 1인칭 화자 주인공에게 다른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노의사는 산부인과 의사로, 햇병아리 의사 시절에 아기를 받았던 한 미혼모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제목인 호흡법은 분만 시 산모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옛날식 방법으로, 진통이 올 때마다 빠르고 깊게 호흡하는 방법이다. * '''스켈레톤 크루'''(Skeleton Crew) (1985) ★ * [[미스트|안개]](The Mist) - 영화판은 비극적으로 끝나는 엔딩이나, 소설판은 [[열린 결말]]식으로 끝난다. * 호랑이가 있다(Here There Be Tygers) - 학교 화장실에 난데없이 나타난 호랑이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소설. 이 단편소설은 스티븐 킹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인생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 학생이 오줌이 너무 마려 수업 시간 중 화장실에 갔는데, 큰 호랑이가 있는걸 보았다. 그 학생은 호랑이라는 환각을 본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호랑이가 있었는지, 화장실 창문을 통해 들어온 얼룩무늬 고양이를 호랑이라 생각한건지는 모를 일이다. * 카인의 부활(Cain Rose Up) - 1977년작 작품 Rage와 같은 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야기를 다룬 단편소설이다. * 원숭이(The Monkey) - 무섭게 생긴 [[https://en.wikipedia.org/wiki/Cymbal-banging_monkey_toy|장난감 원숭이]]가 심벌즈를 칠 때마다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이 죽어나가는 공포 소설. 한국 정발판 표지에 나왔다. 스티븐 킹의 몇 안되는 결국에는 주인공이 승리한다는 해피엔딩식 소설이다. * 토드 부인의 지름길(Mrs. Todd's Shortcut) - 지름길을 찾는 취미, 자동차 속도광 기질이 있는 오필리어 토드 여사의 이야기. 이 소설은, 엔딩과 줄거리들이 비유적 표현인데, 여성도 남성처럼 원하는 것을 다 하고싶으며 살고싶은데, 시대적 배경과 여성들은 집에서 집안일이나 하라는 그런 류의 문화적 차이를 비꼬는 책이다. 오필리어 토드 여사는 남성들의 전유물인 자동차를 좋아하므로 그것을 극복한다는 이야기다. * 조운트(The Jaunt) - 먼 미래, 조운트라는 [[텔레포트]] 기술을 이용해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 이 순간이동 장치는 통과할때 물리적으로는 찰나의 시간만 흐르지만, [[5억 년 버튼|정신적으로는 영겁에 가까운 긴 시간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수면 상태로 이동해야 한다. 중반부까지는 평범한 SF소설의 색채를 띠나 공포 소설이다. * 결혼 축하 연주(The Wedding Gig) 재즈 연주자인 주인공은 갱 두목 스콜레이의 여동생인 몰리 결혼식에 연주를 부탁 받는다. 다만 갱은 그리스 조직의 위협을 받는 중 인데... * 편집증에 관한 노래(Paranoid: A Chant) 편집증에 관한 시 * 뗏목(The Raft) - 인적이 없는 겨울 호수, 뗏목 위로 헤엄쳐 온 남녀 두쌍이 수면 아래 숨어있던 정체불명의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친다. 스티븐 킹의 단편을 영화화한 크립쇼 2에서 한 에피소드로 영화화. * 신들의 워드프로세서(Word Processor of the Gods) - [[원숭이의 손]]이 모티브가 된 단편. 내용은 [[원숭이 손|이 항목]]의 4번에 나온다. 리처드 해그스트롬이란 실패한 작가는, 불행한 결혼과 락 음악만 좋아하는 껄렁한 불량아들을 둔 실패한 작가이다. 그는 사랑스러운, 하지만 며칠 전 죽은 조카에게 생일 선물로 소원을 들어주는 [[워드프로세서]]를 받게 된다. * 악수하지 않는 남자(The Man Who Would Not Shake Hands) 어떤 늙은 남성이 난롯가에서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1919년에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주는데, 그 이야기는 포커 클럽에서 바워스라는 처음 본 남자와 카드 플레이를 하게된다. 그는 편집증처럼 자신의 손이 남에게 닿는 것을 싫어하는데 늙은이는 담담하게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액자식 구성을 하고 있으며, 이 배경은 나중에 ‘Different Seasons’의 ‘Breathing Method’에도 등장한다(회원들끼리 이야기를 들려주는 클럽). * 비치 월드(Beachworld) - 우주선이 사막에 불시착한다. 하지만 보이는거라곤, 지평선 너머에도 보이는 모래뿐. 동료 한명은 미쳐버리고, 나머지 한명은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나, 사막은 살아있는 괴물 본체이다. 나머지 한명은 그를 구해서 돈을 받으려는 다른 우주선 선장에게 구출되고, 미쳐버린 동료는 스스로 모래를 먹으며 죽음을 맞이한다. * 사신의 이미지(The Reaper's Image) - 어떤 예술가가 1800년대에 만든 아름다운 거울. 하지만, 이 거울은 희소성과 그 예술가의 명예에 빛나 가격이 매우 높은 고가 예술품인데 반해, 저주받은 거울이라 박물관 측은 이것을 건물 다락방에 넣어놓았다. 거울 안에서 사신의 모습을 보는 사람은 무조건 죽게 된다는 저주로, 극중에서 저주 따위 미신이라고 코웃음치며 거울을 사들이려던 수집가가 거울에서 사신을 보고 죽는다는 이야기다. * 노나(Nona) * 오웬을 위하여(For Owen) * 서바이버 타입(Survivor Type) - 옛날에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고 자라온 어느 의사가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후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 이 무인도는 나무 한포기도 자라지 않은 바위섬이라 먹을 것이 없는데, 주인공은 바위 틈에 발이 끼이면서 발목까지 부러지고 만다. 발목이 썩기 시작하자 주인공은 갖고 있던 마약으로 통증을 억누른 뒤 발목 절단수술을 강행하고, 수술 과정에서 잃은 혈액을 보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잘라낸 자기 발을 먹는다. 그런데 이후 배고픔에 몸부림치던 주인공은 자신의 다리를 바라보며 군침을 흘리는데… * 오토 삼촌의 트럭(Uncle Otto's Truck) * 우유 배달부1: 아침 배달(Morning Deliveries (Milkman #1)) * 우유 배달부2: 세탁 게임 이야기(Big Wheels: A Tale of The Laundry Game (Milkman #2)) * 할머니(Gramma) - 죽어가는 할머니와 단둘이 집에 남겨진 손자의 이야기. 환상특급 한편으로 드라마화했으며 80년대 중순 KBS2에서 더빙 방영. * 고무 탄환의 발라드(The Ballad of the Flexible Bullet) - 한 늙은 편집자가 자신이 편집일을 맡았던 한 공포 소설 작가의 최후에 대해 회고한다. 알콜 중독인 편집자에게 소설가가 자신의 타자기에 뮤즈가 살고 있다는 편지를 보내오고 편집자는 술에 만취해서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뮤즈가 있다는 답장을 보내는데... * 리치(The Reach) * '''자정 4분 뒤''', 스티븐 킹 미스터리 환상특급(Four Past Midnight) (1990) ★ 1993년 고려원에서 4개의 중편을 2권으로 묶어 발간했으나 현재는 구하기 어렵다. 2018년에 엘릭시르에서 재출간 되었다. * 비밀의 창, 비밀의 화원(Secret Window, Secret Garden) 베스트셀러 작가인 모트는 부인의 외도로 이혼 후 별장에 내려와 폐인처럼 지내는 중 이다. 어느날 한 시골 농부가 찾아와 모트가 자신의 책을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말도 안되는 일 이지만 그 시골 농부는 모트의 주변을 조여 온다. * 랭골리어(The Langoliers) 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사람들 중 잠을 자던 사람들은 자기들 외에 나머지 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몰래 카메라도 아니고 테러도 아닌, 갑작스러운 상황인데... 그들은 전혀 새로운 상황에 빠졌음을 알게 된다.[* 제목의 랭골리어는 과거의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들이며, 그들이 온 곳이 바로 과거로 온 것이었다. 다행이도 이들은 시간의 틈을 이용해서 원래 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 도서관 경찰(The Library Policeman) 소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샘은 뜻하지 않게 로터리클럽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 연설에 더할 글을 찾고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데 도서관장의 느낌이 이상하다. 연체되면 도서관 경찰을 보낸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한편의 영화 같은 중편. 잇의 공포를 먹고 사는 페니와이즈와 비슷한 존재가 나온다. * 폴라로이드의 개(Sun Dog) 생일 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물 받은 소년. 그러나 어디를 찍어도 들판에서 어떤 동물이 있는 사진만 나온다. 그런데 더 찍어보니 무서운 끔찍한 개가 점점 다가오는 형상이고 사진은 우연한 사고로 계속 찍히게 된다. * '''악몽과 몽상([[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Nightmares & Dreamscapes]])''' (1993) ★ * 돌런의 캐딜락(Dolan's Cadillac) 평범한 교사인 주인공. 그러나 그의 부인은 우연히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범죄자 두목인 돌란에 의해 살해 당한다. 이를 복수하기 위해 돌런을 몰래 수년간 따라 다니며 복수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 난장판의 끝(The End of the Whole Mess) 멘사 회원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은 글을 쓰는 머리 좋은 사람이지만 동생은 천재다. 그러나 동생은 전쟁, 테러 등으로 암울한 지구에 실망해서 평화를 만들 방법을 찾다가 미국 지역의 한 동네가 말도 안되는 낮은 범죄율을 나타내는 것을 발견하고 이유를 찾아 떠난다. 그 원인을 알아내고 전세계에 퍼트리기 위해 계획을 만드는데... * 어린아이들을 허락하라(Suffer the Little Children) 시들리씨는 노처녀이며 초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로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훈육한다. 그러다 어느날 반아이 하나가 수업 중에 괴물같은 모습으로 조용히 변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외계인이 아이 몸을 뺏은 것으로 보여 대책을 세우는데... * 나이트 플라이어(The Night Flier) - 국내 개봉작인 나이트 플라이어. [[드라큘라]]에서 나오는 부동산 중개업자 렘필드의 이름을 쓰는 흡혈귀로 나온다. 디스라는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가 소형 비행장에서 발생하는 연쇄살인을 추적한다. 살해 수법 때문에 흡혈귀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 팝시(Popsy) 셰리던은 도박으로 사채빚을 지게 되고 그로인해 아이들을 납치해서 파는 일을 하게된다. 쇼핑몰에서 팝시랑 헤어졌다며 우는 아이를 보고 그의 벤으로 납치한다. 그런데 아이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는데... * 익숙해질 거야(It Grows on You) 공포물이 아닌 담담한 소설. 스티븐 킹의 말에 따르면 [[욕망을 파는 집]]의 에필로그라고 한다. * 움직이는 틀니(Chattery Teeth) 외판원인 호건은 모래 폭풍이 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들 주려고 장난감 쇠 틀니를 산다. 불량해 보이는 청년이 히치하이킹을 원하자 날씨를 고려해서 그를 태워준다. 하지만 그의 태도가 점점 험해지는데... * 헌사(Dedication) 호텔에서 두개층 청소를 관리 하는 마서는 그의 아들이 막 완성하여 출판된 소설을 친구에게 자랑한다. 친구와의 축하자리에서 어떻게 아들이 소설을 쓰는 능력을 진짜 아버지에게 받게 되었는지를 고백하게 되는데... * 움직이는 손가락(The Moving Finger) 뉴욕의 서민 아파트에서 부인과 사는 하워드는 평범한 공인회계사 이다. 부인과 저녁 후 화장실에서 긁는 소리가 나서 들어가 보니 세면대 구멍으로 손가락이 나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는데... * 운동화(Sneakers) 존 텔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음판을 녹음하는 일을 한다. 그 건물 3층 화장실에 갈 때마다 첫번째 칸에 지저분한 운동화가 보인다. 시간이 흐를 수록 운동화 주변에 파리나 벌레 시체가 쌓이는 것을 알아체게 되는데... * 밴드가 엄청 많더군(You Know They Got a Hell of a Band) 클라크와 메리 부부는 잠깐의 여유가 생겼을 때 자신들이 사는 오리곤 주 여행을 하기 위해 벤츠를 타고 구석구석 여행 중 이다. 클라크의 고집으로 지도에 없는 길을 가다가 길을 잃고 헤메다 로큰롤헤븐이라는 뭔가 아름답지만 기묘한 마을에 우연히 도착하게 되는데... * 가정 분만(Home Delivery) 겁이 많고 결정 장애가 있는 섬마을 임산부가 어려운 상황에 쳐한다. * 장마(Rainy Season) 휴가를 보내기 위해 시골로 간 부부에게 마을 사람들이 이상한 비가 오는 날이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듣는다. * 내 귀염둥이 조랑말(My Pretty Pony) 시간에 관한 일반 소설 * 죄송합니다, 맞는 번호입니다(Sorry, Right Number) 행복한 삶을 살던 가정주부에게 가족인데 누군지 정확히는 모르겠는 우는 목소리의 급한 전화를 받는다 * 10시의 사람들(The Ten O'Clock People) 아침 열시마다 빌딩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우던 주인공은 그날 이상한 광경을 보게된다. * 크라우치엔드(Crouch End) 런던의 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실종사건은 평범하지 않은 목격담이 들린다. * 메이플 스트리트의 그 집(The House on Maple Street) 폭력적인 새아버지와 사는 네남매의 집 벽에서 이상한 금속이 발견 된다. * 다섯 번째 4분의 1(The Fifth Quarter)[* 존 스위츤(John Swithen)이라는 필명으로 1972년 4월 Cavalier에 발표했다.] 강도단에서 배신 당한 친구의 복수를 하는 이야기 * 의사가 해결한 사건(The Doctor's Case) 홈즈가 아닌 왓슨이 밀실 사건을 해결한다 * 클라이드 엄니의 마지막 사건(Umney's Last Case) 사설 탐정인 엄니에게 이상한 하루가 시작되고 진짜 이상한 의뢰인을 만나게 된다. * 고개를 숙여(Head Down) 리틀 야구단의 성장 이야기 * 브루클린의 8월(Brooklyn August) 야구장에 대한 시 * 거지와 다이아몬드(The Beggar and the Diamond) *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Hearts in Atlantis) (1999) ★ * 노란 코트를 입은 험악한 사나이들(Low Men in Yellow Coats) *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Hearts in Atlantis) * 장님 윌리(Blind Willie) * 우리는 왜 월남에 갔던가(Why We're in Vietnam) * 밤의 거룩한 장막이 내리다.(Heavenly Shades of Night Are Falling) *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Everything's Eventual) (2002) ★ * 제4호 부검실(Autopsy Room Four) - 의식은 있지만 몸을 못 움직여 부검당하기 일보직전의 남자의 이야기다. * 검은 정장의 악마(The Man in the Black Suit) - 1996년 '''[[오 헨리]] 문학상''' 수상작이다. *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All That You Love Will Be Carried Away) * 잭 해밀턴의 죽음(The Death of Jack Hamilton) * 죽음의 방 (In the Deathroom) * 엘루리아의 어린 수녀들(The Little Sisters of Eluria) - 다크 타워 시리즈의 외전으로 '최후의 총잡이' 바로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Everything's Eventual) * L.T.의 애완동물 이론(L. T.'s Theory of Pets) - 화자의 동료인 L.T 드위트는 애완동물 문제 때문에 아내와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 결국 아내는 집을 나가 친정으로 갔는데 그 이후로 아내가 실종되고 만다. * 로드 바이러스, 북쪽으로 가다(The Road Virus Heads North) - 공포 소설가 리처드 키넬은 어느날 한 가정집의 야드세일[* 미국판 벼룩시장. 쓰지 않는 물건을 앞마당에서 판다. 토이스토리2를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에서 옆 집 청년 화가가 그린 그림을 구입한다. 그런데 그 그림을 산 순간부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고담 카페에서의 점심식사(Lunch at the Gotham Café) - 이혼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이 근처 카페에서 아내와 변호사와 만난다. 그런데 식당 지배인이 갑자기 칼을 들어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 데자뷰(That Feeling, You Can Only Say What It Is in French) - 부유한 중년 부부가 휴양지에서 놀다가 전용기를 타고 떠난다. 그런데 부인은 예전에도 봤던 순간이었다. * [[1408#s-3]] * 총알차 타기(Riding the Bullet) - 죽은자의 영혼을 거두어 가는 사신이 운전하는 차에 타게 된 남자의 이야기. * 행운의 동전(Luckey Quarter) - 달린 풀렌은 남편이 도망친 후로 호텔 청소부로 일하며 아이 셋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투숙객이 행운의 동전을 팁으로 주면서 그녀에게 특이한 일이 벌어진다. * '''해가 저문 이후'''(Just After Sunset) (2008) ★ * 윌라(Willa) - 열차 탈선 사고 이후 주인공은 사라진 애인을 찾으러 다닌다. 근방 마을을 돌아다니며 물어보지만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수상한 말을 하며 회피한다. 마침내 주인공은 근처 술집에서 그녀를 찾아냈지만... * 진저브래드 걸(The Gingerbread Girl) - 어린 딸을 잃은 에밀리는 달리기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아버지의 별장으로 놀러갔는데 그 곳에서 심상치 않은 일을 겪게된다. * 하비의 꿈(Harvey's Dream) - 사이가 소원해진 부부의 이야기. 어느날 남편이 꿈을 꿨다고 아내에게 말한다. 그런데 아내의 반응이 뭔가 이상하다. * 휴게소(Rest Stop) - 어떤 작가가 휴게소에서 한 남자가 애인을 폭행하는 광경을 목격하게된다. 스티븐 킹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고 한다. * 헬스 자전거(Stationary Bike) - 주인공은 지하실에서 헬스 자전거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자전거 타는 느낌을 실감나게 느낄려고 풍경화를 그려놓고 그 앞에서 페달을 밟는데, 그 이후부터 그림의 풍경이 보이는 환각을 겪게된다. * 그들이 남긴 것들(The Things They Left Behind) * 졸업식 오후(Graduation Afternoon) - 주인공은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여고생이다. 겉만 보면 그저 평범한 십대소녀의 이야기 같지만... * 지옥에서 온 고양이(The Cat from Hell) * N. * 벙어리(Mute) * 아야나(Ayana) * 아주 비좁은 곳(A Very Tight Place) * 《뉴욕 타임스》 특별 구독 이벤트(The New York Times at Special Bargain Rates) - 9.11 테러와 관련된 내용이다. * '''별도 없는 한밤에'''(Full Dark, No Stars) (2010) ★ 네 개의 중편을 모은 중편집. 작품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매우 독하다. * 1922 - 윌프리드 릴런드 제임스는 자기 소유인 토지를 지키기위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저지르게 된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파멸해 가는 과정이 제대로 시궁창스럽게 서술되어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영상화되었다. * 빅 드라이버(Big Driver) - 유명한 여류작가 테스가 차량 고장으로 고립되면서 생긴 비극을 다룬 이야기. * 공정한 거래(Fair Extension) - 암으로 인해 투병생활중인 은행원 스트리터가 엘비드라는 어떤 세일즈맨에게 삶을 연장시켜준다는 제안을 받게된다.[* 엘비드의 정체는 악마로, 그의 이름을 구성하는 철자(Elvid)는 악마(Devil)의 애너그램이다. 다만 악마와의 거래를 다룬 일반적인 작품과는 달리 주인공 대신 그가 거래 조건으로 넘긴 친구와 그의 가족들이 파멸하고, 주인공은 불쌍해하지만 딱히 그것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지도 않는다.] * 행복한 결혼 생활(A Good Marriage) - 평범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던 주부 다아시는 우연히 남편의 비밀을 알아버리게 된다. 다정하고 매너 좋은 남편은 사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던 것. * '''군중 속의 얼굴'''(A face In The Crowd) (2012) ★ - 스튜어트 오넌과 공저. 2016년 8월에 [[리디]]에서 발매되었다. * '''높은 풀 속에서'''(In The Tall Grass) (2012) ★ - 아들 조 힐과 공저. 2016년 8월에 리디에서 발매되었다. * '''악몽을 파는 가게'''(The Bazaar of Bad Dreams) (2015) ★ * 130킬로미터(Mile 81) -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끔찍하게 먹어치우는 정체불명의 차량에 관한 이야기. 정체 모를 차 모양 괴물이 폐쇄된 휴게소에서 사람들을 먹어 치운다. * 프리미엄 하모니(Premium Harmony) - 어느 부부에게 일어난 비극을 다룬 이야기. 가난한 부부가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가다 발생하는 일상 속에 비극. * 배트맨과 로빈, 격론을 벌이다(Batman and Robin Have an Altercation) -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와 그를 돌보는 아들이 겪는 비극에 대한 이야기로 제목이 '배트맨과 로빈이 격론을 벌이다.'인 이유는 과거 할로윈때 아들과 함께 배트맨과 로빈 복장을 입고다닌 기억이 아버지가 유일하게 명확히 기억하는 기억이기 때문이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그를 돌보던 아들이 갑작스런 폭력에 노출되고... * 모래 언덕(The Dune) - 나이 많은 은퇴한 판사가 자신의 개인 변호사에게 비밀을 공유한다. 그의 사유지의 모래 언덕에 가끔 사람 이름이 적히면 그 사람이 곧 죽는다. 판사가 며칠전에도 그곳에 다녀왔는데... * 못된 꼬맹이(Bad Little Kid) - 어느 정체모를 꼬마에 의해 인생이 망가진 남자를 다룬 작품. 주인공이 어린아이 한명을 총으로 여리발 쏴서 죽이고 사형선고 받은 상태. 변호사에게 항소를 포기하는 대신 이유를 설명한다. 그는 어렸을때 험한 욕을하는 꼬마 때문에 친한 친구가 교통 사고를 당해 죽는 경험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니고 꼬마로 인한 죽음은 계속된다. * 죽음(A Death) * 납골당(The Bone Church) * 도덕성(Morality) -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부부에게 아내가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집의 부유한 노인이 괴상한 제안을 한다. 노인은 도덕성 시험이라면서 놀이터에서 아무 아이나 주먹으로 때린 다음에 그 과정을 촬영해 오기만 한다면 2만 달러를 주겠다고 한다. 평범한 한 부부의 도덕성이 무너지는 과정이 몰입도 있게 펼쳐지는 작품. * 사후 세계(Afterlife) - 수면욕도, 식욕도, 배설욕도 없는 연옥에 갇힌 아이작 해리스와 똑같은 인생을 기억하지 못하고 5번째로 반복하는 빌 앤드루스의 이야기. 아이작은 한 공장의 관리인이었는데, 여공들이 핸드백이나 옷에 몰래 물건을 훔쳐가 매번 공장 문을 잠그고 몸수색을 하고 보냈다. 허나 1914년, 공장에 화재가 났는데, 공장의 문이 잠겨있어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못해 146명이 사망하여 그 죄로인해 연옥에 갇혔다. 빌은 동생과 술래잡기를 하다가 문을 닫아버려 동생의 손가락을 절단 시키고, 청소년때 손목시계를 훔쳤다가 아버지의 신뢰를 잃고, 대학때 여친을 성폭행 하고, 의사의 충고를 듣지 않다가 암으로 사망했다. 빌은 자신이 [[영겁회귀|환생을 하거나 천국 혹은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닌, 똑같은 인생을 계속 반복한다는 것]]에 경악하고, 단 하나의 기억 만이라도 간직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환생하며 끝난다. * 우르(Ur) - 영문학 강사 웨슬리가 다른 차원을 볼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크 타워 시리즈]] 관련 설정이 언급된다. 단말기의 기능을 활성화시켰을 때 검은 탑의 사진이 나오며, 주인공이 전 연인을 구하기 위하여 역설의 법칙을 어겼을 때 찾아온 자들이 탑과 장미에 대하여 언급한다. 그 단말기는 수많은 평행세계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우리 세계에는 없는 헤밍웨이의 작품을 다른 세계에선 쓰여졌으며 단말기를 통해 본다. 단말기는 또 다른 기능도 갖고 있는데... * 허먼 워크는 여전히 건재하다(Herman Wouk Is Still Alive) * 컨디션 난조(Under the Weather) * 철벽 빌리(Blockade Billy) - 지금은 없어진 옛 메이저 리그 팀에서 뛰던 포수 빌리의 비밀에 대한 서스펜스 중편 소설. 시즌 개막 직전 주전 후보 포수를 사고 및 부상으로 잃고 어쩔 수 없이 무명의 마이너리거를 쓰게된다. 그 신인은 수비 타격 모두 뛰어나지만... * 미스터 여미(Mister Yummy) * 토미(Tommy) * 초록색 악귀(The Little Green God of Agony) * 저 버스는 다른 세상이었다(That Bus Is Another World) * 부고(Obits) * 취중 폭죽놀이(Drunken Fireworks) * 여름 천둥(Summer Thund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